두 개의 얼굴
가까운 교회 에디터 현유미 부장 글 황혜정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이뎀건축사사무소 김포한강신도시는 새것으로 가득하다. 5만여 가구를 위한 수백 동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들은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말끔하고, 도로는 물론 듬성듬성 눈에 띄는 미개발지조차도 마치 개시 전의 바둑판처럼 흠잡을 데 없이 정비되어 있다.그런 곳에 ...
가까운 교회 에디터 현유미 부장 글 황혜정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이뎀건축사사무소 김포한강신도시는 새것으로 가득하다. 5만여 가구를 위한 수백 동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들은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말끔하고, 도로는 물론 듬성듬성 눈에 띄는 미개발지조차도 마치 개시 전의 바둑판처럼 흠잡을 데 없이 정비되어 있다.그런 곳에 ...